팝스타 마돈나(65)가 36세 연하의 29세 복서 조슈아 포퍼와 열애설이 나돌았습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자신의 체육관에서 마돈나의 자녀 중 한 명을 훈련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29세 권투선수와 열애 중입니다.

매체는 마돈나가 23세의 모델 남자친구 앤드루 다넬과 헤어진 지 불과 일주일 만에 팝퍼를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포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체육관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마돈나와 팔짱을 낀 모습을 보여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열애설을 부채질했습니다.



나아가 4일 페이지 식스는 마돈나가 포퍼의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뉴욕까지 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마돈나는 경기장에서 정장 차림으로 조용히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1958년에 태어난 마돈나는 올해 65세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전에 배우 숀 펜과 영화 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했지만 둘 다 이혼했습니다. 그녀는 그 이후로 연하의 남자들과 관계를 맺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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