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마스크 해제...잘못 벗으면 과태료 10만원 내요!

여기서 마스크 벗으면 큰일나요!

1월30일(월)부터 일부 시설을 제외한 곳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2년 3개월만에 권고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림을 통해 보는 나의 약점찾기

하지만 여전히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를 내는 시설(지역)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주의를 요하는데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감염취약시설인 병원과 요양원 약국 버스/지하철 등과 같은 대중교통 기관 등은 의무대상에 계속에 들어간다. 발표했습니다.

※감염취약시설 : 장기요양기관, 요양병원,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대중교통 : 지하철, 버스, 택시, 항공기, 여객선, 전세버스, 학교 통학버스 등을 일컫습니다.

단 여기서 예외가 있는점이, 감염취약시설에 있더라도 함께 입원 입소한 사람과, 간병인, 보호자, 상주 직원들은 마스크를 벗어도 과태료 대상에 제외가 됩니다.

한편, 정책이 변경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감염에 대한 우려로 대다수의 학원가들은 마스크 착용을 유지한다라는 방침을 고수하는 곳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