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KBS 50주년 기념으로 'KBS를 빛낸 50인'을 소개했습니다. 이병헌은 이 중 배우 부문에서 한류 열풍을 이끈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병헌은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중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에서는 김태희와 함께 연기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아이리스'에서는 이병헌이 김태희에게 사탕을 입으로 건네주는 장면으로 '사탕 키스'가 유명해졌습니다. 이 드라마는 35.5%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병헌은 일본에서 특히 큰 인기를 끈 후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로 진출하며 한류 열풍을 이끄는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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