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염재생산지수가 1밑으로 하락함에 따라, 정부는 실내 착용 의무를 조정토록 추진하게 된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 참여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복권 1등 당첨자들이 꾼 꿈들
조장관은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수가 5만9천명대로 2주간 계속 감소 추세로, 감염생산지수는 1아래로 떨어졌다. (12주만에) 또한 확진자들과 백신 접종률 등을 고려해보았을때 이제는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조정을 재검토하여, 본 조항을 변경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3주 이후로 감염재생산지수는 1미만으로 떨어진적이 11주 이상 지속되었는데, 1월 첫째주 드디어 0.95로 떨어졌는데, 감염재생산지수란 감염자 1명이 전염시킬 수 있는 사람의 수를 의미하며, 보통 1이상인 경우 유행이 확산이 된다를 의미한다. 하지만 12주만에 1명의 감염자가 감염시킬 수 있는 숫자가 1미만으로 떨어짐에 따라, 정부는 실내마스크 해제를 이제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실내마스크 예상시점은, 2월중으로 보이며, 코로나가 재확산이 다시 이뤄진다면 이 내용은 다시금 연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 중국의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로 중국발 입국자들의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 밝히며, 가장 인접한 국가로 자국의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고심 끝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다 밝혔다. 의료진은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한때 중국발 입국자들의 양성 확진률이 무려 30%이상을 넘었었기에, 지금 정부에서 취하는 조치는 객관적이라는 발표였다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