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는 몇몇 장수커플이 있는데요, 그 중 8년의 공개연애기간 동안 꾸준히 아름다운을 모습주었던 한 장수커플이 올해 결혼 소식을 알리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입니다. 두 사람은 5월 6일 결혼을 앞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8년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이제 드디어 결혼의 약속을 이루게 됩니다.
이다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애를 해왔기 때문에 크게 놀라울 일은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심경이 쑥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다가오는 5월에는 오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될 것이며, 이젠 '그븐'이라는 남자친구보다는 평생을 함께할 좋은 아내로써 그를 배려하며 함께 힘을 내고자 한다"며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 속에 결혼할 수 있다면 정말 기쁨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다해는 이어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며 "저 또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할게요!!"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6년 서로의 연기에 대한 찬사로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는 공개적으로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번 결혼으로 두 사람의 인연은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더불어, 세븐은 이번 결혼 소식에 대해 "오랜 기다림 끝에 이제 드디어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며 "이제부터 이다해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븐과 이다해의 결혼 소식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븐과 이다해의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이에 이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축하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세븐과 이다해의 결혼 소식은 한류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한류 스타로써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결혼 소식으로 인해 그들의 팬들은 더욱 더 밀접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세븐은 지난해 10월 음악 프로그램 'The Show'의 MC로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다해는 현재 TVN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이후, 그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한류 팬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