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암이자 암 중에 가장 무서운 암이라 불리우는 췌장암. 애플을 일으킨 혁신적인 리더였던 스티브 잡스도 췌장암이라는 병에 결국 무릎을 꿇었었죠.

이번 시간은 고인의 명복을 기리며 췌장암으로 세상을 등진, 스타들은 어느분들이 계신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존율이 가장 낮은, 췌장암의 원인과 예방법


1. 유상철



2002 한일 월드컵의 주역이였던 그는 2019년 갑작스런 황달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췌장암 4기 진달을 받았고 약 2년 후인 21년 6월 7일 50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지었습니다.


2. 김영애



부드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황토팩 사업으로 1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던 배우 김영애님은 65세의 나이 (2017년)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3. 박상일 (성우)



65년도 KBS공채 8기 성우로 데뷔한 고인은, 디즈니 (구피) 원피스 (크로커스), 라젠카 (막스), 별나라 손오공 (저팔계) 등 굵직한 배역등을 맡았고 특히 명배우 율브리너의 전담 성우로도 유명했으며, 향년 77세 췌장암으로 별세하셨습니다.


4. 이어령



대한민국 초대 문화부장관이자,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지성인이라 불리우던 고인은 향년 88세의 나이에 췌장암으로 운명하셨습니다.


5.이승율



53, 54대 청도군수를 역임했던 고인은 군수 근무기간 중 췌장암으로 별세하셨습니다.


6.김주승



MBC공채 탤랜트 출신으로 지병이던 췌장암과 싸워가며 연기활동을 이어갔지만 결국 병이 악화되어 연기활동에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운명하셨습니다. 향년 45세


7.스티브잡스


전세계를 움직이는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스티브 잡스는 2011년 향년 56세의 젊은 나이로 췌장암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리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