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1월9일 한반도 인근 위성추락 가능성
나사는 현재 미국의 지구관측위성이 지구로 추락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추락하는 위성이 한반도 인근으로 추락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부 관계자는 이미 본건에 대해선 나사와 긴밀히 협조하에 추락 궤도를 확인하였고 피해는 없을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현재 미국 지구관측위성(ERBS)가 추락중으로, 8일 오후 5시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추락 예측범위는 한반도 인근 지역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위성 추락예상범위 1월9일 12시 47분 전후 4시간) [사진제공:과기정통부]
추락중인 위성은 84년 10월에 우주로 발사된 무게 2.4톤 규모의 미국 지구관측위성으로 주요 임무는 지구의 열복사분포를 관측 및 분석을 수행하는 임무를 맡아왔었다.
본 위성은 한국 시간으로 9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추락할 가능성이 높다 밝혀졌는데, 대기권 진입 이후 마찰열에 의하여 대부분 선체가 연소되기 때문에 추락으로 발생하는 피해는 희박하다라는게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과기정통부는 천문연과 함께 추락 위성을 끝까지 추적하여 최종 추락지점과 시간등에 정보를 재차 공지할 예정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