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 함께한 여자친구가 유부녀였고

일하러 간사이 둘사이 낳은 아이는 해외입양을 보내졌고...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역대급 불행을 안고 있는 

출연자가 출연하여 화제다.


기초수급비로 생활하는 남성의 충격적인 인생사를 다루고 있다. 

사연남은 강직성 척추염으로 인한 통증을 겪고, 디스크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차도 없이 진통제로 버텨야 하는 상황에서 

반복적인 사기와 배신을 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는 믿었던 후배에게 7천만원을 사기당한 것부터 시작해




9년간 함께하며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가

사실 유부녀라는 진실을 알게되었다라는 놀라운 진실을 밝혔다.


그도 모잘라...

그리고 출산 후 자식을 외국으로 입양보내서 찾을 수 없는 

상황까지 다양한 충격적인 사실들을 드러내었다. 

사연남은 기초수급비로 생활하면서 건강 문제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가족의 도움도 받을 수 없어 혼자 헤쳐나가야 

한다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 

서장훈 MC는 사연남에게

철저한 치료와 재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더 이상 타인에게 의지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조언을 건네었다.

[사진출처 :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