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중 미모 1위에 뽑힌 김지민과 공개 연애중인 개그맨 김준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불거질 때마다 팬들과 대중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들의 모든 움직임을 주시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김지민이 그녀와 김준호의 결혼에 대한 질문에 "아직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아니다"라는 답변으로 선을 그었음으로써, 그녀의 결혼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이 그녀를 둘러싼 이야기의 중심에 서게 만들었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김준호 김지민


19일 방송된 TV 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지민은 공개 열애 중인 연인 김준호와의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때 김국진 MC가 김준호가 설 인사를 하러 갔냐고 물어보자, 김지민은 "아직 그렇지 않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나중에 무슨 일이 있으면 서로 인사를 가야 되는 날이 오겠지만 지금은 오버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우리는 아직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니다"라고 명확히 말하며, 결혼에 대한 그녀의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답변에 황보라는 "왜 자꾸 선을 긋냐"며 의아해하였고, 이에 대해 김지민은 "서로 상견례도 안 한 사이인데 명절 때 찾아가는 건 좀 아니지 않냐"며 선을 그은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최성국은 김지민이 자신에 대해 '사회적 유부녀'라고 얘기한 걸 꼬집었고, 김지민은 "입이 있는데 얘기도 못하냐"고 반박하였습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에 열애를 인정하였고, 이후로 그들의 애정 행각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그녀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아직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팬들은 그녀의 결혼에 대한 철저한 준비 과정과 세심한 계획을 이해하며, 그녀의 결정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신중하게 결정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