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이승기와 이다인이 2022년 4월 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결혼식에는 이승기의 전 소속사 식구인 가수 이선희와 배우 이서진이 불참하여 청첩장 수령 여부가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 대한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남는소주 활용법 11가지


이선희와 이서진은 이승기와 평소에 친하게 지내고 있었지만,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이에서 갈등이 있던 시기에는 소속사 분쟁으로 인해 관계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 둘의 결혼식 참석 여부와 청첩장 수령 여부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후크엔테인먼트 측은 청첩장 수령 여부와 관련하여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승기 측 역시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은 이들이 오랜 연인이었던 만큼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 이전에는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이에서 갈등이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이승기는 18년 동안 소속사로부터 음원 수익 정산을 받지 못한 사연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결혼식 이전에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 간의 갈등은 일단 해결되었으며, 결혼식은 대단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축하에 참석했습니다. 유재석과 이수근이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가수 이적이 맡았으며, 방송인 강호동, 배우 한효주, 김남길, 그리고 가수 인순이, 규현, 차은우, 박재범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하객으로 참석하여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결혼식 이후에는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이다인은 현재 참여 중인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승기는 2023년 5월 4~7일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2023 이승기 아시아투어 콘서트 - 소년, 길을 걷다 Chapter 2'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서울 공연 이후 일본, 대만, 필리핀 등을 찾아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