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목) 대망의 TV조선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TOP7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은 최종 왕좌를 향한 무대를 생방송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미스터트롯2'는 지난해 12월 22일 첫 방송부터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0.203%로 출발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시즌1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점이 없었고, 동시에 방영된 '불타는 트롯맨'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양분됨으로써 초반 반응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더해, 공정성 논란 등이 발생하여 부진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마스터 점수, 온라인 응원 투표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3500점 만점으로 결정되며, 최종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시청자들의 손에 달려있는 2200점이 있어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