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영국산업혁명 당시에 수 많은 공장들이 생겨나고
지금의 눈에서 보면 생소한 작업환경이 사진으로 남아있지요.
이 모습은 칼붙이를 연마하는 공방의 모습이 담긴 사진입니다.
등을 굽힌채로 칼을 간다면 허리가 휘기 때문에
작업자는 엎드린채로 작업을 해야했는데요
다만 이 자세로 작업을 하게 된다면 몸이 차가워 지기 때문에
개들을 작업자 몸위에 생체난로 형태로 올려두었다고 합니다.
어떻게보면 개들의 포근한 모습이 보이지만
또다르게 본다면 개들도 부동자세로 있어야 했기에
산업혁명의 어두운면을 보여주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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