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아시스에서 잠만 자며 시간을 보낸다.

당신은 '낙천적인 타입'. 되는 대로 사는 타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결혼 적령기를 놓쳐도 조급해하지 않고 어떻게 되든지 세월의 흐름에 당신을 맡기는 편입니다.


2. 다른 사람이 오길 마냥 기다린다.

당신은 '다소 소극적인 타입'. 누군가 당신에게 먼저 고백해주길 바라는데요.

남들에게 등 떠밀려 나간 선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도 만나자고 먼저 말하지 못합니다. 고치지 않으면 홀로 살 수 있다는 것..!


3. 목적지는 없지만, 우선 걸어가기 시작한다.

당신은 '적당히 타협하는 타입'. 어느 나이 정도까지는 키, 외모, 재산, 학벌 등을 다 따지지만 나이가 들면서 하나씩 양보를 하면서 이상형을 낮춰갑니다.

서서히 이상형을 낮춰가면서 적당한 사람과 결혼을 합니다.


4. 물만 챙기고 마을을 찾아보려고 한다.

당신은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 타입'. 지금까지 기다려온 게 아까워서라도 이상형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당신은 이상형이 아닌 사람하고는 절대 결혼을 하지 않습니다.


5. 유일한 휴식처 오아시스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당신은 '혼자 살 것까지 염두 해 놓는 타입'. 결혼 적령기를 놓치면 결혼할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혼자 살거나 누군가가 나타난다면 결혼을 합니다. 


6. 별자리를 보고 방향을 알아낸다.

당신은 '조건, 환경에 맞는 사람만을 고집하는 타입'.

결혼 적령기를 놓쳤어도 그런 사람들만 찾다, 조건이 맞으면 당장 결혼합니다.